빈느와 디캔팅 핸드크림세트는 끈적임 없이 촉촉함만 남기는 산뜻한 제형의 핸드크림으로 건조하고 거칠어진 손을 부드럽게 케어해줍니다. 퍼퓸 등급의 향료를 사용하여 향의 발향과 지속력이 우수합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프랑스 상파뉴의 떼루아를 구현해 3가지 니치한 향으로 와인을 디캔팅하듯 일상의 무드를 디캔팅합니다.
1. 일 라비린토 디캔팅 핸드크림 (2024.01.30 출시, 50ml)
토스카나의 안갯속 미궁으로 초대하는 퍼퓸 핸드크림입니다.
거칠게 으깨진 블랙체리의 농밀함에 은은한 아이리스 향, 스파이시한 시나몬의 쌉싸름함이 뒤섞여 헤어나올 수 없는 안개 속으로 휩싸입니다. 이어지는 바닐라와 스파이시한 시나몬향이 주는 차분함이 복잡한 상념들을 걷어내고, 낯설지만 포근한 사색의 미궁으로 초대합니다.
2. 르 피크니끄 디캔팅 핸드크림 (2024.01.30 출시, 50ml)
상파뉴의 싱그러운 풀 밭 위 피크닉이 떠오르는 퍼퓸 핸드크림입니다.
살랑이는 바람결에 시트러스와 풋사과향이 싱그럽게 실려오는 흰 꽃밭, 나른해지는 시간들 사이로 풍기는 은은한 토스트 향과 영롱한 미네랄 향은 상파뉴에서의 소풍에 순수함과 청초함을 더해줍니다.
3. 시핑 더스크 디캔팅 핸드크림 (2024.01.30 출시, 50ml)
캘리포니아의 해 질 녘 풍경이 매혹적으로 내려 앉는 퍼퓸 핸드크림입니다.
수줍게 달콤한 붉은 베리의 향에 라벤더와 스파이시한 오크 향이 잔잔하게 이어지고, 바닐라와 타바코의 크리미한 질감이 겹겹이 레이어 되면서 캘리포니아의 해 질 녘 석양을 매혹적으로 그려냅니다.
* 빈느와가 주최 및 관리하고 있는 그린 와이너리 프로젝트의 파트너 '와이너리'로부터 와인 부산물을 공급받아 만든 X8 wine antioxidation™ 독자 성분(특허번호 제 10-2124429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