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백은 기존 폴리에스터에 비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자원을 재활용하고 폐기물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재단 후 버려지는 원단의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 장의 원단으로 가방을 만들어 가방 바닥부 절단면이 없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합니다.
소파, 기능성 아웃도어 등에 사용되는 내구성 높은 트리코트 방식으로 제직되어 절단면의 올 풀림이 없으며 마모에 강하고 질깁니다.
촘촘한 세로결의 플리츠 디자인이 가방의 쳐짐을 막아주고, 가방 본연의 모습을 유지시켜줍니다. 원단과 부자재 생산부터 바느질까지 모두 국내에서 이루어져 튼튼한 마감과 높은 퀄리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방의 무게는 1개 당 120g, 달걀 2알의 무게와 비슷합니다. 가방 자체의 무게가 굉장히 가볍습니다. 쿠션감이 좋은 스트랩으로 어깨에 부담없이 착용이 가능합니다.